남친은 탈모가 시작된지 좀 됐어요
20대 후반인데 엠자랑 정수리가 많이 비었어요
근데 다행히 프로페시아는 잘 맞더라구요
2달정도 먹었을때 진짜 눈에 띄게 좋았어요
거의 빈곳 메꿔지고 사람들도 다 뭐했냐고 물어볼정도
근데 두달 먹고 끊으니까 원상복구ㅋㅋㅜㅜ
프로페시아가 비싸고 호르몬제라 몸에 안좋대요ㅜ
근데 여기 글 보니까 약중엔 그나마 제일 안전한거 같든데..
그 뒤로 이것 저것 하수오물도 먹고 맥주효모도 먹고 미녹시딜도 바르고
바나나팩도 하고..근데 효과는 하나도 없어요
맨날 봐달라고 그래서 별로 효과없다고 그때 약먹었을때가 젤 좋다고 해도 내 말 안들음..
지금은 그나마 미녹시딜정 사서 먹는데 또 하수오 환이 좋다며 그거 샀어요
제가 효과 별로 없을거 같다고 전에도 물 마셨는데 효과 없지 않았냐고 하니까 삐졌어요ㅜㅜ
내년에 결혼이라 사진도 찍어야 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 하는데
이왕이면 효과 좋던 프페 먹었으면 하는데ㅠㅠ
남친은 좋지만 탈모가 좋은건 절대 아니니까..흑흑
프페가 그렇게 안 좋은 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맘대로 하라고 냅둬야 할지..
제가 너무 욕심내나요? 이왕이면 사진 이쁘게 찍히고 싶은건데..그래서 저도 살빼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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