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정확히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거의 1년쯤 된거같네요.
지금 대학생인데, 약을 아마 작년 2학기중(12.9~12.12)에 먹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작년 2학기때는 성적이 올라서 4.5만점에 4점초반정도 맞았네요 그런데..
올해 1학기에 정신이 나간거처럼 공부 집중도 안되고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더라구요 .
결국 1학기 학점이 3점 중반도 못넘더라구요.
이때까지는 브레인 포그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던 상태에요.
그 후에 인터넷검색하다가 약 부작용으로 브레인포그라는게 있다는걸 봤어요. 쭉 보니까 와.. 제 상태랑 비슷한점이 많더군요. 이걸 알기전까지는 그냥 제가 나태해져서 그랬나보다..했는데ㅠ
최근 들어서는, 머리가 멍~ 할때가 많고 말할 때 어버버거릴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어버버 거리는 제 자신보고 깜짝놀랐네요 ㅠㅠ
뭘 하려고 했는데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내가 뭘하려고했지?'라고 생각하는게 빈번하네요.
약을 줄이거나 끊을 자신은 없는데.
꼭 약때문 만은 아니겠죠? 스마트폰사용이나..
일단 이것저것 여기저기에 머리를 많이 굴려보려구요. 계속 쓰면 뇌가 조금씩 살아나겠죠?
무슨 방법 없을까요?? 걱정입니다.ㅠㅠ
혹시 여러분 중에도 멍해지거나 집중력이 낮아지는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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