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요 그 전까진 유전적 요인도 없고 숱 많다는 소리만 들어서 머리 걱정 전혀 안했는데
3달전 쯤에 지루성 두피염이 심하게 왔을때가 있었는데 그땐 8월달에 스테로이드 처방받았지만 지루성 두피염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고요.
근데 그것보다도 다음달쯤에 갑자기 머리 숱도 줄고 m자가 생긴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전엔 전혀 신경을 안 썼어서 확실하진 않고요;
갑자기 걱정되서 지난달말-이번달 초 에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상태에서 동네 피부과 2곳, 강남 탈모 치료병원 1곳을 갔는데 동네 피부과 1곳과 강남 탈모 전문병원에선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 대신 강남에선 m자는 아직 잘 모르겠으니 불안하면 6개월쯤 뒤에 다시 와 보시라고 했고요.
다른 동네 피부과 1곳에선 좀 애매한데 m자가 생겼다면 유전성이니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애매한거 같고 게다가 지루성 두피염과 가을이 겹쳐서 잘 모르겠다고 좀 더 보자고 했습니다. 강남 탈모 전문병원에서 지루성 두피염에 대해 먹는 약과 샴푸 준 이후로 지루성 두피염이 사라진지는 약 2주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머리 감고 말릴때 10-20가닥정도 떨어지고요, 아직도 머리 감으면 그 정도는 빠집니다. 그리고 아직도 머리감으면 두피가 줄줄이 라인잡혀서 보이네요
이게 탈모 초기인지 아니면 병원들 말대로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병원 말 들으면 아닌거 같고 여기 분들 말씀보면 탈모 초기인거 같고..
근데 탈모가 아니라면 이렇게 순간적으로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하나요? 젊은 나이에 갑자기 머리숱이 없어지니 걱정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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