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탈모경험은 고등학교때 정수리 원형탈모가 생겼을때인대 공학인대
갈수록심해져서 정말 처참했던 기억이납니다. 애들도 제머리보면 야 너점점 윗머리 비어보인다고 쉽게 말하고
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던 성격이 탈모로 하루아침에 변하더라고요 점점 예민해져서 탈모관련된 농담이아닌
일반농담이나 장난만쳐도 승질나고... 후아~ 암튼 고등학교 졸업하고 모자만쓰고 다니다 군대 갔다왔는대
은근 군대에도 탈모끼가 있는 사람이 많이 보여서 속으로 나만그런게 아니다하며 위로삼고 마음 편히먹고
지내다 제대했죠. 제대하고 보니 원형탈모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버지가 심한 대머리셔서 유전탈모가 다가올
걸 각오하고 있었기에 원형완치가 그리 기쁘진 않았던거같아요.
근대 결국 못피해가고 슬슬 머리스타일부터 뭔가 똑같이만져도 예전같지않고 가늘고 힘없는거같더니 이마가
넓어진 느낌이들고 윗머리도 볼륨이 죽은거같고 해서 왔구나 걍 맘편하게 먹고 받아들이자 암것도 아니다 먹
고살일 걱정이나 하자하며 참고지내다 참아봐야 그냥 참는거지 마음속에서 잊고지낼순없구나 해서 저도 같이
힘내서 관리하며 더심해지기 전에 방지하고 개선되길바라며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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