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올해 스무살입니다.
우선 말씀드릴건 가족력에 대한 것입니다.
아버지가 나이가 60세 이신데 옆 뒷머리는 엄청 빽빽한데 반해
윗머리는 숱이 상당히 부족하신 탈모이십니다.
저희 큰아버지께서도 아예 똑같이,머리만 보면
같은 사람으로 볼 정도로 똑같이 빠지셨습니다.
하지만 큰아버지의 아들인 큰집 형들은
(형이라고 해도 큰아버지와 아버지의 나이차가 커서 40~50대 입니다)
아직 머리숱이 많습니다.
큰집 형네 말로는 저희 집안은 나이 먹어서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거라구요..
그도 그런 것이 저희 아버지도 청년시절의 사진을 보면 숱이 정말 많으셨는데
4~50대 때부터 많이 빠지시더라구요.(큰아버지도 같습니다)
저역시 현재 앞머리가 나있는 라인만큼의 머리 위쪽 부분만 남기고
옆머리,뒷머리는 다 밀어버린 머리를 하고 있는데도
숱이 많아 답답해서 어제 미용실 가서 숱치고 올 정도로 숱이 상당히 많습니다.아직까진 머리도
상당히 굵구요.
그런데 일년 전부터 탈모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탈모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게 된 이유는
작년 하반기 즈음에 tv에서 탈모에 대하여 방송을 하는 걸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 방송에서 말하길 윗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느껴진다면 100%탈모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만져봤는데 아주 약간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그때부터 탈모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틈만나면 머리띠 쓰고 사진을 찍어서 저장을 하는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때 당시에 사진을 보면 긴 5대5 가르마 머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수리가 지진 난 것처럼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정수리의 가마도 잘 안보일 정도로 다시 원상복귀가 된건지 여튼 문제는 없네요.
그런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일년 전에 탈모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을 때
m자로도 약간 파인 것 같아서 그때부터 계속 사진을 찍었는데
일년이 넘은 지금과 비교해도 거의 비슷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칠 노릇인게 탈모가 진전이 되어 확실 한거면 제가 참 맘 편하게 탈모약 바로 먹고
할텐데 정말 답답한게 탈모같기는 한데 일년과 비교하면 차이가 없는 것 같고..
(그런데 m자 부분에 굵고 짧은 모발들이 조금 있습니다.가는머리도 약간씩 보이고..)
그런데 아버지와 큰아버지를 보면 먹어야 될 것 같긴 하고..
그런데 유전이 100%되는 건 또 아니고
내년이면 군대도 가야 하는데다가 어린나이부터 약먹기는 그렇고 정말 너무 생각할게 많습니다.
갑자기 머리가 훅가는건 아닐까 싶어서 무섭고.
그냥 혼자 이러지 말고 병원 가서 진단 받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 봤는데
유전성 탈모는 맞는것 같은데 탈모가 진행되다가 멈춘 것 같기도 해서 참 진짜 어우...
정말 이리저리 생각할게 많네요..
그런데 가장 눈에 띄는 증거가 머리를 감을때 가는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 것이 가장 걸리는게..그냥 우선은 병원 가보는게 나을까요??
병원은 어디가 괜찮은지도 정보를 좀 알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
주저리주저리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글 많이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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