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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지루성두피염 썰

  • 12년 전

  • 1,353
1
고3말기에 머리가 슬슬 가렵기 시작하더니만 20살때 지루성두피염 절정이였습니다

고3끝나자마자 머리를 막 기르다보니 이렇게 된듯 합니다

두피 잠깐만 봐도 빨갛고 엄청 간지럽고 화끈거리고 난리여서 병원에 가보니 지루성두피염이라하면서

바르는 약이랑 복용약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이곳저곳 옮겨다니다보니 관리가 소흘해지더라고요;;

그런상태로 2011년부터 군입대를해서 2012말에 전역했습니다

군생활땐 짧은 머리로 지내서 엄청 간지러운것도 모르고

알았던건 두피를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게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전역후에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니 전 병원에서 받은 처방이랑 같은 약을 받았는데

그중 바르는 약이 스테로이드제?란걸 알았습니다

이미 2010년에 실컷 바르고 군대내에서 조금 발라도 효과가 없는 걸 보면 내성이 조금 생긴 걸 느꼈습니다

바로 중단하고 다른방법을 찾아보니

머리감는 습관부터가 틀려먹었습니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후 3~5분을 기다리고 헹굴때 거품끼를 말끔히 제거하고 물기를 바짝 말리는 거였습니다

특히 드라이기는 찬바람을 써야한다해서 머리감는데 15분은 걸립니다

그것만 고치고 먹는습관 등등은 그냥 편하게 즐겼습니다

그래도 감는방법이라도 바꾸니 확실히 효과는 봤습니다

하지만 기름진음식을 먹고난 후에 바로 반응이 오면 거슬립니다

이제 나이23살인데 머리스타일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머리털 달려있는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두상을 보면 절벽형태가 뚜렸할 정도로 앞부분이 풍성하지가 않습니다
(옆에서 보면 경사로 처럼 보입니다)

특히 저는 머리를감고난후 수건에 붙어있는 머리털을 세보는데

하루평균 10가닥 정도가 붙어있습니다

2010년엔 하루에 50가닥 이상이였습니다ㅡㅡ

많이 호전된거죠

하지만 여기서 안심할수 없습니다

저도 머리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아예 안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에 가입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자 합니다

앞으로 편입을 준비해서 머리쪽에 엄청 신경을 쓸수가 없습니다

1년치 약과 관리를 철저히 알고 습관화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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