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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정수리 머리숱.. 이거 정말 어떡해야될까요...

  • 12년 전

  • 5,493
5
안녕하세요 26살 졸업반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마 제 기억에는 중학교때부터인거 같네요.

머리숱(정수리)이 많이 없다는 놀림을 받았습니다.

워낙 어릴때니깐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냥 원래 남들에비해 없거니하며 살아왔는데

솔직히 그나이에 누가 탈모를 신경쓰겠습니까 ? ㅜㅜ

그런데 스무살이되고 군대도 갔다오며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를 자르러가도 어느 미용사나 탈모관리 하셔야될거 같다고 하고..

친구들의 수근거림도 잦아지고... 아니 잦아진다는 표현보다는 제가 그제서야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거죠.

진짜... 탈모는 다른사람, 남의집 아들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느날 정수리를 보니 정말 숱이 일반인들에 비해 비어있더군요...

다행히 M자형같은 앞머리는 정상인데.. 유독 정수리가 희한할정도로 숱이 없습니다.

26살 이제서야 심각성을 깨달아 주변 탈모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약에대해서도 많이 조사하고

샴푸관리부터해서 본격적으로 관리를 들어갔습니다. 주변 지인중 탈모관리에 있어서라면 일인자같은

친한형님의 권유로 이렇게 대다모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진짜 모발이식도 생각해보고 죽고싶은 생각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있었는데요.

마음다시잡고 잘 관리할 생각입니다.

요즘엔 아무리 못난사람이라도 머리숱만 많으면 그렇게 부러워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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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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