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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발모차.. 그 번거로움은 나에 대한 배려

  • 12년 전

  • 1,256
10
발모차 끓이는거 사실 많이 번거롭네요.

하지만 효과야 둘째치고 그 번거로운 절차와 시간이 "나를 아끼는 과정"인 듯 합니다.

프카 한조각 먹기도 귀찮아 거르기 일수고, 미녹 바르는건 경우에 따라 안바르는 날이 더 많을때도 있지만
발모차 재료를 흐르는 물에 닦고, 생수로 헹구어
물에 담가 어느 정도 우려낸 뒤 작은 불에 끓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 것들이 내몸에서 좋은 영향을 발휘하는 그런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프카 먹고, 미녹 바르고, 스트레칭하며.. 나 자신을 챙기게 되네요.

지금처럼 파우치로 된 한약이 아닌 집에서 다리는 한약을 먹던 시절.
한약은 정성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느껴지네요.

불편하더라도 조금 더 자기 몸 잘 챙기고 같이 탈모 극복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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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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