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는 머리.... 대충 가리면 별 티가 안나보이므로 신경 끔
28살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엉망이 된 6달사이 M자가 티가 날 정도로 빠져버림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현재 나이 30대 중반으로 이때에 빠진 머리가 젤 영향이 컸음
29살정도 부터 M자를 가려도 보이며 다들 머리 빠진다고 말하기 시작
한방에 빠진 머리에 계속 빠질 시 바로 완전 대머리가 될 줄 알았으나 M자라 그런지 여기서 어느정도 멈춤
몇년 별 생각없이 살다가 피부과 가서 치료좀 받아봄 별 이상한거 해봤지만 효과 알 수 없음
33인가에 갑자기 거울보다가 40대 아저씨 발견
완전 짜증나서 그냥 바로 병원으로
인터넷에서 알아본 병원에 가서 견적 받고 그 담주에 심기로 약속
주사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다가 마취가 잘 안됐는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훅훅...
원래 아픈거 남들보다 덜 느끼는 체질이라 좀 참다가 의사한테 아프다고 하니 또 마취주사.... 그래도 아픔
몇십분 열나게 머리에 주사?로 찔러댐
아픔이 끝나고 집으로 주말에 집에서 쉬고 바로 회사 출근 대충 가리고 다님
한 두달 지나고 빠지고 나기 시작 1년정도 지나 대충 다 자람
저렴한 병원에서 해서 그런가 밀도면에서 만족할 순 없지만 뭐 머리카락은 생겼으니 만족
머리 심은지 한 3년 다 되어가니 이젠 머리에 신경 별로 안씀
요즘 친구들 만나면서 든 생각
예전에 보고 머리 빠진다고 했던 여석들 머리가 이젠 나 보다 없음 ㅋㅋ
결론 머리에 좋다는거 많지만 제생각엔 그냥 심는게 젤 속 편한거 같습니다. 황금 같은 인생에 고민마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고 방법이 이식 뿐이라면 빠른 시기에 성모하셔서 재밌는 인생 사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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