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이 저의 첫 번째 탈모극복 수기가 될 줄 믿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28세로 작년부터 탈모진행이 시작된 것 같았지만,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보지는 않고서,
아버지(전형적탈모)의 유전을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체념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방기호 원장이 예전에 발모차를 소개하며 모 방송에서 소개를 하고나서
아 탈모도 극복이 가능한 것이구나 생각하고서,
바로 이곳저곳에서 정보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진료비가 7만원이지만 그래도 한번 진료는 받아보자 하여,
방의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먼저, 저는 아직 취업준비생이고 7만원이라는 금액이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갔는데, 정작 진료는 10분정도?
1. 두피 상태를 현미경 같은 카메라로 관찰 하고, 두피상태를 판정
2. 두피의 깊이를 초음파로 분석(두피의 깊이가 얇은 경우 탈락모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번의 진료를 받고 여직원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상담 내용은 대략
1. 프로스카(프로페시아와 같은 성분을 가진)를 복용
2. 중외제약 미녹시딜을 바름
이러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약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으로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그러한 기본 지식 정도는 알고 있었으니까요.
무척 7만원이 사실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바르면서 그렇게 저는 첫번째 탈모 극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한달 후..
재 진료를 신청하여 받으려고 하는데,
이곳 대다모에서 여러 평가를 보고난 후,
집 근처 피부과에 가서 진단서를 받고 FDA허가를 받은 프로페시아와 필요하다면 미녹시딜 5%(그외 제약회사제품)을 사용하자는 결정을 내리고는,
집 근처 피부과에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프로페시아를 사서 왔습니다.
현재저는 정수리 탈모가 약간 있고 전체적으로 워낙 머리숱이 적다보니 머리가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그렇게 두 달 정도 경과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생물공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되도록이면 실험하듯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머리를 충분히 감고 찬물로 헹구어준 후,
프로페시아 1알을 먹고,
잠들기전 11시 반 정도에 두피에 고르게 미녹시딜을 발라주었습니다.
미녹시딜은 하루 추천 양이 2ml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1ml씩 두번 바르면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저는 자기 전에 2ml씩 발라주고 있습니다.
스프레이 분사식으로 사용하는데,
이또한 저는 머리 깊숙한 두피를 마사지하며 세부적으로 발라주고자,
1ml 단위의 주사기를 구입하여 2ml 정량을 주사기 뭉툭한 부분을 두피에 깊숙히 넣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윗부분 정수리 부분에 발라주었습니다.
현재 2달 정도 되어가는데,
동생이 오빠 이마에 잔털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 자잘하게 이마의 양 끝 부분에 잔털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이게 굵어지면 머리카락으로 자리를 잡는다고 하여 관찰중에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은 아직 탁월한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쭉 복용하며 발라주면 효과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잔털이 생기면서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를 둘다 복용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남깁니다.
프로스카를 먹었을 경우, 발기 부전 까지는 아니지만 성기의 흥분이 지속되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그러 드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프로페시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의 의견이고 저의 체질 상으로는 프로페시아가 더 적합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은 무시 못하지만,
술담배 안하는 사람으로서 이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식습관은
술담배 전혀 안함
고기류는 좋아함(동물성 지방이 두피에 안좋다 하여 줄이고자 하지만 자취생으로서 고기를 빼고 밥을 먹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먹습니다.
그리고 당 성분이 DHT의 활성을 돕는다 하여 줄이고자 과자, 밀가루, 피자, 햄버거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커피조차도 당성분이 있어서, 하루에 한번 믹스커피 먹습니다.
아무튼 채소류는 좋아하지 않지만 하루에 한번은 꼭 백반 먹습니다.
이러한 저의 체질적인 것 때문에 약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실험실 생활을 오래해서 제 두피를 실험 대상으로 보다보니,
체계적이고 조금은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경과를 보고 있는데,
아직 그렇다할 정수리 회복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힘내시구요.
저도 극복하는 과정 회원님들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두달 밖에 되지 않은 막내가 이렇게 서슴없이 주저리 해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뒤늦게 탈모진행 상태를 줄여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수리 탈모 진행중이고요..
처음 프로스카와 미녹시딜로 한달 하면서,
그래도 정품인 프로페시아를 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현재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바르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기 올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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