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음...26살입니다
머리가 정신없이 빠져나가고있죠...;
탈모란것을 인지한게 10월 25일이니....만 한달좀 넘었고
그날 당장 프로페시아 먹었어요....
먹기시작한지 1달 1주일정도된듯한데...먹으나안먹으나 초고속으로 숱이 줄어가고있습죠
약 외에도 몸에 도움되라고 챙겨먹는것도 많습니다..
식수는 발모차요......
검은콩, 은행, 맥주효모, 마늘반쪽, 오메가3, 종합비타민, 푸룬, 땅콩
그리고 어제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장내 유산균이 면역력과 관련있다하여
그것도 주문해서....곧 먹게될겁니다
술,담배는 일절안하며..요즘 가장 무서운얘기가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연락오는건데
머리빠진다는 말은 차마못했고;;;ㅠ 맨날 거짓말로 둘러대는것도 요즘은 부쩍힘듭니다;
술뿐만아니라 인스턴트, 치킨, 피자 이런것도 전혀안먹고있기에;;; 술약속은커녕 아예 은둔형외톨이신세입니다;
이렇게 몸챙기는 절보고..... 어머니 뒤통수에 대고 하는말씀
ㅉㅉㅉㅉ 그래봐야 다빠진다ㅡㅡ;;
순간;; 항상 건강식품 아빠,엄마보단 젊은 저만 챙기는것도 죄송한데
그 죄송한 마음 + 왜 이딴 ㅄ같은 유전자를 물려준건지 이런 서운함 + 20대라서 더 억울함 + 앞으로 인생막막
등등의 감정이 0.00000000000001초만에 뒤섞이면서 속으로 울었어요;;;;ㅋㅋㅋ
남자라 겉으론 못울고 ㅠㅠ
아...................................................맞는말인데
왜 ㅠㅠ 이렇게 가슴이아플까요 ㅠㅠ;;;;;;;;
머리빠지는양이 좀 주나했더니 그건 제가 그날 모자를안쓰고 밖에 돌아다녀서 그런지
머리감을때 빠질머리가 공중으로 날아가서 줄어들었나봐요;;
다시 또 하루 200개정도 빠지는건 변함이없네요........ 아;;뭘해도안되는건가 정말 이놈의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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