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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탈모치료 13년차 .....

  • 12년 전

  • 3,434
41
대다모 방문하시는 여러 탈모인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제 탈모 치료기를 올립니다.

1.나이:30대 초반
2.탈모발생:2000년 (탈모치료 13년차)
3.탈모유형: 유전형(초기 정수리 -> 정수리 + M자 ->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짐)
4.치료방법: 1) 프로페시아(00~13년 현재까지)
2) 미녹시딜(중간중간 머리숱보고 쇼크 먹을 시 일시적 도포, 현재 미사용)
3) 검은콩/깨/하수오 등... -> 1년 복용하다 효과없어 접음
4) DHT-x샴푸 -> 효과 별로, 단 청량감은 만족스러워 계속 사용 중
5) 스펙트랄F7 -> 신약이라고 하여 한통 사용 중 -> 효과는 아직 미비함.
5.현재 상태: 사진 참조

제 경험에 비추어 몇가지 조언드리면, 탈모다 싶으면 프페나 프카 빨리 시작하시고 현상 유지를 해주세요.
빠지고 나서 약물치료 해봐야 솜털 이상 잘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연식/샴푸/도포약품 등은 탈모 보조제
정도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어설프게 자연식으로 버티다가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참고로 제경우엔 프카>>>도포약품=샴푸>>>>>자연식 요정도 효과 봤습니다. 프페를 13년동안 먹다보니 부작용도 저의
일부라 생각하고 삽니다. 조금 피곤하긴 하죠. 약발은 초기 ~ 5년 제일 효과 좋고, 이후 5~10년 그럭저럭..
10년~13년(현재) 약효가 많이 떨어짐니다. 그래도 약물치료가 최선입니다. 이점 명심 해주세요...

약물치료와 연계해서 운동은 필수 입니다. 스트레칭에서 목운동 필수구요. 머리/어깨 쪽에 뭉친게 있으면 바로 풀어주세요. 저의 경우는 꾸준한 운동을 한 시기와 안한시기가 많이 차이나더군요. 자신감 부분에서..
운동안하니 머리카락에도 힘이 없는 느낌도 들고요.

마지막으로 긍정적 마인드가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뭐 탈모 들이 탁치면....부정적인 생각에 죽을 것 같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몸이 불편하거나 시한부 인생을 사시는 분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미혼이라 결혼 걱정이 많이 되지만 나름 뭐든 잘되리라 생각하고 삽니다 .

이리 저리 도움되시라고 적은 글인데 적고보니 그닥 도움될만한 내용은 없네요.
한달 후면 2014년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기똥찬 신약 출시를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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