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조테라피 9/10 회차 받을겸 이식 중간 진단 받을 겸 해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1. 이식모에 흑채를 써도 되는지?(제가 가장 궁금했던 점)
-> 전혀 문제 없다. 이식모에 흑채가 달라붙는다 해도 이식모가 굵어지는 데는 전혀 아무런 영향이 없다.
2. (참고로 이식 4개월 좀 넘음) 이식모가 절반 넘게 올라온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데 언제까지 올라오나?
-> 환자의 경우(저 말입니다) 수술 경과가 매우 빠른편인데, 아마 6개월까지는 다 올라올 것이다. 현재 솜털로 남아있는 이식모들 역시 어떤 짓을 해도 올라올 것이다.
3. 후두부 채취부는 4개월이 넘은 현재도 좀 붉다. 이게 없어지는게 언제인가?
-> 저의 경우 1년 정도면 완전히 사라질거다.
4. 메조테라피가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 메조테라피가 발모시켜주지는 않다는다. 다만, 프페와 미녹으로 자란 솜털이 성모로 자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모낭 세포를 건강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5. 혹시 이식모에 미녹을 발라도 상관없는가?
-> 상관 없는게 아니라 발라줘야 한다.
6. 미녹 바른지 4개월이 넘었다...중단하고 프페만 복용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미녹 부작용도 없고 내(의사) 소견으론 모발이 확실히 굵어졌다. 미녹 역시 프페와 계속 하기를 권유한다.
7. 내년에 2차 수술 생각 중이다.
->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프페+미녹 효과가 확연히 보이기 때문에 내년에 경과 본 후 이야기 하자.
8. 솔직히 금번 나의 이식 수술 성공률이 몇 %라고 보는가?
-> 나(의사) 소견으론 가장 좋은 케이스 중 한 명이다.
9. 알겠다 그럼 이제 한동안 못보고 6개월이 넘어서 한 번 또 방문하겠다.
걍 이정도 이야기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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