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차 수술을 받아고, 1년 후 2차를 계획중인 '아직도 탈모청년'입니다.
이식을 하고 이젠 주변 불특정 다수의 이마를 보면서 혼자 진단내리고 ....
아 저분은 가망없다... 아 저분은 이식하면 완전 정상일 텐데 왜 안하고 있지?;;;
저는 당연 가망없다 쪽입니다 ㅠ_ㅠ
이식계획을 너무 짧게 잡고 이식을 받아 그런지 생각이 조금은 짧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유는 후두부의 모발도 탈모가 진행된 모발과 같이 너무 얇기 때문입니다. 잔머리 처럼 퇴화된 모발도 상당하구요.
약물을 1~2년 복용하고 머리가 올라오면 할걸... 이란생각?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포토후기에 사진들입니다.
보통 성공하신 분들이나 성공이 예상되는 분들은 이식수도 중요하지만 보통 후두부의 모발이 굵고 많기 때문이죠.
아마 그분들이 8모낭 띄어낸 뒷통수가 저랑 비슷할겁니다.
아.... 결국 자기비하....로 끝이 나는군요 -_-...
뭐 방법은 저도 압니다. 약1년간 관리하고 약꾸준히 먹고 아니다 싶으면 대량으로 한번에 갈랍니다 -_-
최초에 2차, 조금더 빠지는거 보고 3차 이렇게 안정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왕 나이들어 빠진다면 조금 더 젋을때 잠깐이라도 즐기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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