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유전형 남성호르몬 dht에 의한 탈모인거 같은 사람입니다.
오자형 탈모인거 같으며, 외할아버지가 탈모이십니다. 거의 모계유전은 확실한 편이라는 논문을 몇 번 본적이 있는데..ㅜ
비교적 어린 나이일때부터 턱수염과 콧수염이 많이 나며 빨리 나는 편이었구요.
23살때 탈모임을 인지하여서 그떄부터 헤어관련 영양제(비오틴, 오메가3, 아연과 같은 미네랄류 영양제)
먹어오면서 동시에 쏘팔메토(유전인자와 dht결합 방지기전)와 가루녹차 밥숟갈로 한 잔씩 하루 세번(프페와 같은 기전)
을 실천해오면서 원래 120개 가량 빠지던 것을 60~80개 정도로 빠지게 하면서 탈모를 지연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약 3년정도가 지나니까 몸에도 피곤함이 오고(가루녹 과량복용, 쏘팔복용등) 되려 신장과 간에
프페 한 알 먹는 것 보다 더 무리를 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겁도 납니다.
그리고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 된 탈모선배(?)님들은 하나같이 머리가 하나라도 더 있을떄 빨리 프페 드시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번에 상담을 받아보면서 프페는 한 번 먹으면 머리를 포기하기 전까지 평생 먹어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ㅠ 그게 은근히 겁이 나더라구요.. 탈모도 겁나도,, 참 이것도 저것도 쉽지 않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현재 비교적 빠른 나이에 탈모임을 인지하여 나름의 가루녹차과량복용과 여러 헤어관련 영양제섭취 및 쏘팔복용으로
나름 방어 잘 해왔지만 뭔가 임계점에 온 거 같고.. 이 모든 노력도 결국 프페 한 알보다 못할 거 같고...
현재 제 머리는 그냥 누가 보면 탈모라고 인지 못하는 상태이며(탈모전문 병원 의사쌤도 탈모인지 몰랐다며)
자세하게 뒷머리나 정수리쪽으로 봐가면서 손으로 만져봐야 옆머리와 뒷머리에 비해 얇긴 하구나 라고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탈모 선배님들,!! 제가 동생이라면(26살인데 벌써 프페를 먹어야 하다니,,,)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버틸때까지 버티다 먹어야 하는약인건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먹는것이 좋은 것인지..ㅠ
+참고로 현 대학생으로서 프페가 가격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카피약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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