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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후...결국 새해를 맞이해서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 12년 전

  • 716
0
안녕하세요

매번 대다모 게시물만 보다가 이젠 댓글도 보고 싶어서 수술도 했겠다 글을 적어 봅니다 ㅎ

군전역하기전 2010년 초부터 아마 탈모가 시작된거 같네요.그때야 m자가 거의 티가 안날정도로

미미했던터라 알면서도 에이 아니겠지 하며 자신을 외면 했던거같애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리석었죠...

만약 그때부터 약먹고 관리를 했다면 어땟을까 싶기도 하구요. 약도 안먹고 멍때리다가 작년말에 거울보고

깜놀해서 결국 올해 이식을 결정했어요.

일단 수술날짜를 잡고서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알기떄문에

'머 대충 마취하고 뒤에 자른담에 앞머리에 심겠지 했는데' 주사싫어하는데 피도 뽑고 마취주사는 엄청 쏘고요

끝나고는 진통제 주사 3방이나 또 맞고 마취는 덜풀려서 멍하고 ㅎㅎ..

어제는 마취깨고 뒤통수가 상당히 아팠지만 하루지난 지금은 제가 둔한건지 꽤 멀쩡한거같구요.

일단 생착기간이기 떄문에 머리감을때도 안만지는게 좋을거같고 방콕하는게 최고일거같애요.

의사선생님말로는 뒤통수는 건강해서 일단 모발도 많이 나왔고 두피 건강도 좋은상태라고 하셔서 관리만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하셔서 현재는 만족하고 있고 나중에 상태가 좋아지면 꼭 인증한번 하겠습니다.

모발이식하고 싶은데 아플거같아서 겁나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있으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시는걸 추천할게요. 별로 안아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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