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M자 이마이신지라, 저도 피해가질 못하고, 그간 좀 파여도 그럭저럭 볼만하고
크게 문제되지 않았었는데, 35살쯤인가부터는 나이가 먹으며 이 놈의 M자가 이마에서 땅따먹기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큰맘먹고 저번주에 병원가서 상담하고 바로 예약하고 일사천리로 오늘 이식했습니다.
병원 수술대에 누우니 심장이 쿵쾅거리고, 무섭기도하고 ..사실 제가 주사를 겁나게 싫어라 하거든요
어쨋거나, 수술끝나고, 몇모가 심어졌는지 제대로 듣지도 못한 멍한 상태에서 추후 안내받고 병원을
나섰습니다. 예정대로 대략 2500정도 였던거 같네요....
어쨋거나 지금은 뒤통수 절개했던 부위가 겁나 아픕니다...두통까지 오네요....
무엇보다 고개 숙이기도 힘들고, 평소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없는게 답답합니다.
약먹고 자고나면 좀 덜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결과가 바로 들어나는 수술이 아닌지라, 당장은 이런 고통을 감내할 정도였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잘 관리해서 보름마다 사진 촬영해서 나중에 한 3개월쯤 될 때, 포토후기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