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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나의 탈모 이야기

  • 12년 전

  • 833
4
대략 1년전쯤일까요...

머리를 쓸때마다 뭔가 얇아지고 힘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 이상하긴 했지만

대수롭지않게 넘어갔습니다.

얼마후 갑자기 찾아온 지루성두피염... 사실 별 심각한 생각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 놈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고등학교때 동일 증상으로 잠깐 걸렸다가

약 처방받고 바로 회복했던 기억이 있어. 뭐 주저리 검색결과 이 놈이 모근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겠구나하며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처방받은 스테로이드를 투하했습니다.

근데. 이놈이 도저히 회복은 커녕 계속 가려움이 더해지자 어느순간 겁이 확 나서 동네 유명하다는 피부과를
간 결과..

스트레스 일 수도 있으니 두피케어2달만 받으면 완쾌될것이라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의사의 말에 전

메조테라피를 대략 50만원 되는 돈을 주고 받았지요...

그런데..

아무효과가 없었습니다.

점점 절망으로 나날을 보내다가...이 말도 안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참 첫발 내딛이기 두려웠던 탈모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이제 먹은지 두달 조금 안되었네요.

처음 유전성이라는 진단을 받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몸서리 쳐지내요.

좋은 정보를 찾아 이리저리 헤메다가 대다모를 알게되어 첫글을 남깁니다.

궁금한게 참 많았는데 가뭄에 단비를 만난거 같네요.

아직도 현실에 어벙벙한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 있으시겠죠?

이 죽일 놈의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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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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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