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쪽에
학생떄부터 지루성두피염이있었거든요
그땐몰랐지만..탈모라는걸 알게 된 후는 알고
하루에 머리 2번감고, 인스턴트 식품 줄이고
헤어관리실 가서 관리 받으니까 금방 호전되더라구요
그런데 또 최근에 짜증나면 머리 정수리 부분이 따갑고
샴푸할떄마다 뾰루지 느낌이 나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피부과 진료를 받는데
그 의사원장실? 상담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진료를 하더군요
그리고 탈모전문이 아니라 그냥 조그마한 피부과였었는데
피부과여서 그런지 시간대때문에 그랬는지...대기실에서 5m 정도밖에 안됬고
기구같은것도 굉장히 허접했었어요
의사한테 나 지루성피부염떔에 왔다고
그러니까 쓱 보니까
그런거 없는데?
이러고 그냥 말더랍니다.
헤어관리실은 뭐 현미경으로 사진찍어주고 그랬었거든요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약간 저도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어차피 많은 기대 한것도 아니고;
그냥 지루성피부염전용 약 처방좀 해달라고 하니까
약을 처방해주더군요
크러벤액 이랑 뭐 먹는약 3일치..먹는약은 다 먹었습니다
크러벤액은 딱 하루 발랐었는데..
바르는순간 너무 시원한거에요
따갑다? 아프다 이런느낌보다
그냥 시원 하다는 느낌..
너무 시원해서 문제더군요;;
한달정도? 최소 2주는 꾸준히 발라야 한다고 적혀있지만
하루 발라보고 상태좀 볼라고 하루만 발랐습니다.
하루 발른지 3일인가 4일째 안바르고있는데
이젠 짜증날때마다 머리가 따갑지 않습니다..
진작에 바를걸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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