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직 먹기 시작한지 10일 밖에 안되어서 뭐라고 하기는 힘든데요...
약 2년 전부터 머리가 전체적으로 좀 많이 빠진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워낙 원래 숱이 많은 편이라서 빠지는 것도 많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다 한 보름전에 머리를 깍고 거울을 보다가 m자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깨닫고 동네 피부과에 가서 전립선약 쪼개서 먹고 있습니다.
20대초반시절의 사진을 보니 약 0.5cm(이마중심쪽)-1.5cm(이마좌우끝쪽)정도 원래 헤어라인에서 까져 올라갔더군요. 정수리쪽을 포함해서 앞머리 빼곤 아직 풍성한 편입니다.
요즘 전체적으로 빠지는 양은 꽤 많이 줄었다고 느낍니다. 약이 들어서 다행입니다.
근데 올려진 글을 보면 m자형엔 효과가 없다고 하던데요...이 m자로 빠진 자리...그러니까 앞머리도 이 약을 먹으면 나긴 나나요?
의사에게 "m자형은 프로페시아가 잘 안듣는다고 하던데요?"라고 하니까... 씩 쪼개면서 누가 그러던가요? 하면서 웃기지마라 이게 가장 일반적인 약이라고 하더라구요...
뭐...기본적으론 의사를 믿습니다만...그래도 빨리 결과를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니길 바랬는데 의사말로도 m자형은 100%로 유전으로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ㅎㅎ 자식에게도 물려 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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