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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오늘 숀리씨의 특강을 들었네요.

  • 12년 전

  • 5,309
10
저는 트레이너쪽에 일을 하고 트레이너 공부를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물론 여기 있는분들과 마찬가지로 탈모로 힘들어하는 사람중에 한명이기도 하구요.

오늘 강의가 있어서 숀리씨를 뵈었는데..뭐 아시다시피 숀리씨도 M자 탈모 입니다.

그래서 속시원하게 민머리를 선택하신것 같지만.

이분도 나름 탈모로 고생하셨겠죠 하지만 현제 나름 마인드 극복을 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머리에 대한 질문을하니 웃으면서 머리에 너무 신경이쓰여서 과감하게 밀어버리고 몸에만 신경쓰다보니

이젠 이 머리에 적응되버렸다며 웃으면서 말하시던군요.

제가 숀리씨를 보면서 느낀게 첫번째가 숀리씨의 몸도 몸이지만 덩치입니다..그 덩치에 놀랐습니다..

뭐랄까 남자들끼리 느끼는게 있잖습니까? 그 위압감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민머리로 인해 더 인상이 강했던것도 있지만 민머리 하나만 가지고 그 위압감이 나올리가 없죠.

이 위압감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같이 서있었는데..-_-

제가 오늘 느낀건 어차피 탈모라는것은 현제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천천히 진행을 늦추는게 한계라면.

또 힘든부분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나름 받아들여야 된다면..

제가 트레이너와 보디빌더쪽에 관심사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물론 꾸준히 탈모치료를 하되.

그 한계점이 오면 민머리든 뭐든간에 몸에 집중할듯 합니다.

체중을 키우는 전문용어로 벌크업이란 작업으로 좀더 체중을 올려.

서양인다운 체중과 몸에대한 자신감으로 인해 탈모로 인한 자신감 손실을 막고.

탈모로 인해 남들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압감으로 하나의 포스로 바꿔가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웃자고 하는말이긴 하지만.
남자뿐만아니라 여자들도 위압감으로 거부감이 들겠지만.

어차피 여자는 각자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니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름 이렇게 탈모로 위축되는 나자신때문에 더 없어보이는 것보다는

몸이든 능력이든 아니면 다른곳 어디든 자신을 어필할수있는 그무엇가를 더 집중해서 키우는것이.

탈모를 좀더 받아들이는 자세로부터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스트레스를 봉인하지 않을까 합니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들의 이야기에는 절박함한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마지막으로 같은입장으로

참 모두들 득모하셨으면 좋겠지만 가능한일이 아니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유지만으로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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