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스물아홉인 남자사람입니다
최근 마녀사냥에서도 얘기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고
뉴스에서도 간간히 등장할 만큼 탈모가 흔해졌네요
탈모인구 1000만 시대라니 말 다했죠 뭐..
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마가 넓은게 컴플렉스였습니다
모발도 얇은 편이었고..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변에서 탈모얘기를 자꾸 하시더라구요 ㅠ
그럴때마다 난 어렸을때부터 원래 숱이 적었다 라고 말해왔지만...
괜히 저만 구차해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탈모의 고통을 모르는 색휘들은 이거 가지고 놀리고 인신공격을 해대더라구요
늘 그런 소릴 들으니까 자신감이 없어져서 이성에게도 적극적으로 하질 못하는 것 같네요
이제는 원래 숱이 적은게 아니라 탈모가 시작된거라고 받아들여야만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제가 모르는 치료법도 많고 약물치료도 가능하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무엇보다 저보다 더 심한 탈모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우리모두 꾸준히 치료해서 꼭 좋은 성과 얻어봐요!
1000만 탈모인구 모두가 힘내서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