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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탈모가 고민인 취업 준비생, “모발이식만이 대안 아니야”

  • 12년 전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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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탈모, “치료적 접근이어야 완치 가능해”

어제,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이었지만 날씨는 매섭게 추웠다. 겨울철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 탓에 탈모가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며 탈모 환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탈모치료는 물론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문의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 중 어려운 취업문제나 과도한 스펙 쌓기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점점 빠지는 머리카락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머리 스타일이 면접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고민하기도 한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라고 고민하는 탈모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중년 남성·여성 또한 탈모로 고민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와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이 늘어나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그만큼 전체적인 탈모인구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빗질이나 머리감기 등 하루에 50~100개 미만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모발 중 85~90%는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머리 모양을 구성하고 나머지 모발은 평균 3~4년의 성장기를 마치고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에 들어가 모근은 남고 머리카락은 탈락한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빠지는 경우, 또는 사춘기 이후에 이마 양쪽 귀퉁이가 M자로 올라가면서 헤어라인이 점점 넓어지거나 기름기를 동반된 젖은 비듬이 발생하는 증상이 보인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여지가 있다.

남성의 정수리 타입과 유사한 형태로 탈모가 나타나며 초기에 이마와 두피 사이 경계선이 점차 뒤로 후퇴하며 이마가 M자형으로 넓어진다. 머리 앞부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뒷머리는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미 탈모가 진행된 사람은 빠지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이용하는 ‘모발이식’을 통해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도 있다. 하지만 조기진단 결과에 따른 조기치료 시 수술 없이도 완치가 가능하다.
어떤 질환 이든 조기치료가 중요하듯 탈모 또한 예외는 아니다.

탈모는 통증 없는 질환으로 완치까지는 긴 시간이 요구되는 인내가 필요한 질환이다. 또한 진행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해 현재 탈모 상태 및 향후 진행될 탈모 정도를 꼼꼼하게 진단 받고 결과에 따라 근본적 조기치료가 바람직한 대처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모발이식은 마지막 보완의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은 치료 아닌 보완의 방법, 근본적 치료가 우선 이어야 완치 가능해”
‘치료 없는 모발이식’ 끝이 아닌 ‘수술의 악순환’ 불가피해져 신중 기해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전문의 출신으로 동 대학 탈모 클리닉 전임 교수 외 naver hidoc 탈모상담 전문의사로, 탈모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선 모발이식 수술에 앞서 의학적인 치료부터 권하는 의사로 탈모인들 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탈모는 질환으로 원인 규명과 탈모 부위별 증세에 따라 조기 치료하면 이식 수술 없이도 재생이 가능한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탈모에서 벗어나고픈 조급한 마음에 치료 과정이 생략된 ‘무작정 수술’은 또 다른 수술을 부르는 수술의 악순환을 초래하게 되므로 치료 없는 무작정 수술은 의사의 양심으로 지양되어야 하며, 탈모인들 또한 올바른 인식으로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3500 케이스 의 수술경험과, 3300 케이스 의 난치성 탈모 질환 치료중 절반이 넘는 2500케이스는 수술 없이 치료·관리만으로도 탈모를 완치시킨 사례들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탈모로 고민 하는 젊은 층 일수록 마음이 조급해져 치료는 뒷전, 섣부른 수술을 선택하기 쉽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 속담처럼 섣부른 수술에 앞서 본인의 탈모 증세에 따라 얼마나 빠른 치료로 대처 하는 것에 따라 수술 안하고도 탈모 극복의 여부가 가름 된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적을께없어서 뉴스라도 올리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_-
모발이식하면 또 이식고민해야하고..
약을 평생쓰냐 뭐어쩌라고 답답하네요..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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