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탈모를 겪는 남친의 사연을 봤습니다.
그 사연의 쟁점은 약(프로페시아)을 계속먹일것이냐 사랑을 더 뜨겁게 할것이냐였죠.
그얘기를 하는동안 모발이식을 시켜주면되지 않느냐는 패널들의 말에 저는 동의할수없었습니다.
모발이식이 탈모치료의 최선책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도 모발이식을했습니다. 엠자에 3000모, 20대인데 적지 않은 수죠.
확실히 올백했을때는 그전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생각을 가질수있는데
머리를 내리면 그전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여기서 올백한 모습이 훨씬 나아졌으면 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물론 원래 올백머리 스타일을 고수하셨던 분들께는 분명 모발이식 효과를 보실겁니다.
하지만 내림머리를 하던 사람들이(탈모가계신분들이라면 대부분 내림머리를 하고계시겠죠?) 갑자기 올백머리를 할수도 없고 올백머리를 해도 이식한 부분의 밀도가 오리지날과는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색해보일수있어요.
모발이식은 헤어라인 교정의 성격이 밀도보강이라는 측면보다 더 큰것같아요.
분명 모발이식으로 자신감을 찾으시는분들 계시지요, 하지만 모발이식을 너무 맹신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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