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연령대가 다양하신거같은데요
저는 20대 남자이다보니 머리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아무튼 제가 머리가 원래는 힘이 있는 편이었는데
매일 왁스를 바르고 안 깜고 자기를 1년넘게 생활했습니다.
(아침에 왁스를 발라서 머리를 세우고 밤에와서 자고 그 다음날 나갈때까지 머리를 안 감았었습니다.)
어느순간 머리가 예전 같지않다는 걸 느꼈죠...
물론 파마, 염색도 꽤 했구요
외가, 친가 다 탈모집안이기도하구요
2년전부터 탈모 신경써가면서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번 머리감고 있습니다만
예전만 못하네요...
머리가 너무 힘이 없어 요샌 왁스를 안바르는데
대신 머리카락을 고정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스프레이 뿌리다보면 두피에 당연히 묻기도하는데요
암튼 그래도 자기전에 꼭꼭 머리를 감습니다.
스프레이를 쓰면 머리끼리 달라붙어서 감을 때 더 빠지는 느낌도 들구요
좀 많이 뿌린 날에는 린스를 쓰기도 합니다만 보통은 샴푸만 합니다.
샴푸는 알페신 C1, 헤솔이라고 부산지역 탈모병원이 아니라 탈모클리닉 같은덴데 아무튼 거기 샴푸
쓰고요(원래 C1, 쓰는데 최근에 저거 한번 써봣어요)
문제는 앞에도 말했듯이 스프레이를 써서 머리가 달라붙어서 감다보면
달라붙은 머리끼리 떨어지면서 머리가 빠지는거 같은데
이거 때문이 맞는건지 아니면 원래 빠질 머리들이 빠지는건지 걱정되네요
또 스프레이... 안 쓰고 싶은데
여자들이 힐을 신듯.. 쓰게 되네요
안 쓰면 바람이 불때마다 머리가 다 헝클어집니다 진짜 심하게요..
이미 머리 숱이 많이 없어져서 헝클어지면 더 보기 흉한게
이게 악순환같네요..
스프레이에 대해 고수님들의 의견이 듣고싶네요
매일 밤 감으면 상관 없을까요?
또 스프레이 때문에 더 빠지는걸까요? 아님 그냥 원래 빠질 머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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