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원래는 오른쪽이 살짝 올라간상태였는데요..
프페복용하면 오른쪽도 멀쩡한 왼쪽처럼 바뀌겠지라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프로스카 3개월 먹던시점부터 갑자기 엠자부분이 근질근질하더만
엠자부분이
살짝만 잡아당겨도 쏙쏙 뽑히더군요..
그리고 체모는 팔다리몸통 뒷목 전체적으로 털이 엄청 굵어졌어요..
엠자부분 폭풍탈락하는 시점에
종아리 뒷편,허벅지뒷쪽, 손목,삼두,목,가슴, 할거없이
털이 까슬까슬하게 올라오더라구요..
구랫나루부분도 길어져서 턱이랑 연결됬네요.. 얼굴에 흰털들도
까슬까슬..
시기가 우연히 겹친거다 라고 말하시는분도 있을테지만
제가봤을땐 100% 피나먹고 일캐됬어요..
머리에 효과보는분들이 이런식으로 효과보겠구나 싶을정도로
털이 왕창 나더군요..
정수리는 아직 두피가 비춰보이진 않는데 머리감을때보면
숫이 반토막 났네요;;
처음에는 이게 쉐딩인가? 라고 좋아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현재 1년 2개월복용하고 끊었습니다..
저같은분 계신가요??
피나스테리드가 스테로이드와 비슷한 구조라고 들었는데
스테로이드 부작용중에 다모증과 탈모가 있어서요..
제가 스테로이드가 극히 민감은 체질이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피나계열먹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에효;; 저같은분들은 없겠지요...
정말 복용전으로 돌릴수만 있다면 뭐든 하고싶네요..
여기서 이런말해봐야 이해해주는분들도 없을테고
무슨 개소리하냐 하는분들이 대부분이시겠죠..
그리고 현재 제 상태에 대한 해답도 없겠지요...
계속 여기있어봐야 스트레스만 더받는거같아서
당분간 대다모에는 오지않을생각입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랄게요..
수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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