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남자입니다.
2년반전에 일산살때 동네 평범한 한의원에 가서 남성형 탈모라고 진단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치료비가 너무 많고 돈냄새가 나는 이야기들이 싫고, 돈도 없어서 그냥 왔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콩먹고, 샴푸 바꾸고 무료로 두피케어 10회받은적 까지가 저의 탈모에 대한
노력이었습니다. 사실 6년전부터 머리숱없다는 이야기를 미용실같은데서 조금씩 들었는데..
지금까지 라인은 그대로인것 같고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에 이틀 전에 강남에 맥스웰 피부과 노윤우 원장님께 진단을 받고 왔습니다.
당연히 탈모라고 생각하고 이제 맘굳게 먹고 스트레스좀 그만 받고자 갔는데...
탈모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모발이 가늘고 숱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안심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면서.. 또 지금 상태에서 약먹거나 치료를 해도 더 좋아질 수 없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이야기 듣고 꽤나 혼란스럽더군요. 탈모 전문은 아니지만 소규모 한의원에서 혹시 내가 탈모가 아닌데도
탈모라고 한것인지... 그렇다고 탈모쪽으로 유명한 원장님이 진료를 잘못본것은 아니실텐데...
참 마음이 찜찜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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