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루고 미뤄왔던 수술을 감행(?) 했습니다.ㅋㅋ
정수리쪽 탈모가 심해서 그쪽으로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술시 궁금증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도 경험담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절개수술이었습니다.
1. 병원도착
2. 두피마사지(수술시효과있다고함)
3. 계산..(돈줘야지수술해줌)
4. 수술시작
5. 절개부위 1차마취(절개시 마취가 굉장히 아프기때문에 1차로 마취를 해줍니다. 얼마나 아플지 궁금했는데 따끔따끔합니다.)
6. 절개부위 2차마취(이게 메인마취입니다. 통증을 최대한 줄이기위해서 1차마취후 놓습니다. 아프긴한데 엄청아프고 그런건 아닙니다. 따끔따끔보다는 묵직하게 따끔합니다.)
7. 절개시작(마취를해서 아프진 않습니다만.. 엎으려있는데 후두부쪽에서 찢는 소리랑 뭘 잡아당기는 느낌, 뜯는느낌.. 느낌들과 소리들이 싫었네요.. 개인적으로 아프진 않지만 이부분이 수술일정에서 제일 싫었음, 신경다끊는듣한느낌)
8. 절개봉합(작업이 45분정도걸린듯... 그 후에 봉합합니다. 이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안심이 됩니다.)
9. 휴식(화장실다녀오고 물도마시고ㅋㅋ)
10. 이식수술
11. 이식수술마취(이건 이마에 마취합니다. 이식을 위한 마취입니다. 뒤통수와는 별개의 마취입니다. 따끔거리는 걸로 치면 이게 제일 따끔거렸던 느낌이.. 그러나 앞서 두번에 마취노하우가 있었기에 아프지만 덤덤함, 그리고 이 마취는 이식끝날때까지 이식시에 아프면 계속 놔줘야됨. 첫 네방정도만 찌릿하고 마취되고나면 계속 놓더라도 아프지않음)
15. 이식 또 이식 또 이식 또 이식 또 이식(지겨움, 가끔 따끔거릴때 아파요라고 얘기하면 마취놔줍니다)
16. 이식끝!!
17. 소독 및 사진촬영
18. 잡다한.... 모자쓰고 약국가서 약타서 집으로 고고싱
여기까지 수술 당일날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 긴장하시고 계신분들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저도 많이 긴장했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엎드리는 순간 엄청 긴장했지만.. 피식하는 웃음이 납니다.ㅋㅋ
모두들 득모했으면 합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