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아버지-아버지는 두드러지는 3자형의 넓은 이마를 가지셨지만
두분 모두 곱슬머리이고 연세에 비해 숱이 많아서 탈모라고 생각되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반면 외할아버지는 완연히 대머리이시구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젊을적 부터 그러셨다고 합니다 ㅎㅎ
저의 상태는 어떠냐면, 어릴때부터 넓은 3자 이마였습니다. 숱이 많고 곱슬이 아주아주 심했어요.
한 5년전부터 M자 탈모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현재 이마는 더 넓어졌으며 윗머리는 곱슬기가 많이 덜해졌습니다.
옆머리와 뒷머리 숱은 여전하지만 윗머리는 손질하지 않으면 탈모가 온게 티가 나는 정도네요.
게다가 지루성 두피염도 생겼구요.
치료는 지루성두피용으로 amos사의 스칼프 퓨어 스마트 샴푸 사용하고,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복용한지 2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약은 꾸준히 먹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복용하는 편이 좀 낫고
샴푸는 확실히 두피에 유분이 적게 유지되고 트러블이 줄어들었어요.
저는 탈모에는 그저 피나스테리드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 와보니 그외에도 치료법들이 있었군요.
요즘들어 약발도 떨어지는 것 같고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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