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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프로페시아 복용(2개월 반)후 신체적 변화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12년 전

  • 1,617
11
전 22살이고 술은 한달에 2~3번, 담배는 전혀 안합니다. 운동은 약 복용 전때처럼 꾸준히 해주고 있구요.

0. 복용초기 고환통이 있었으나 복용 한달 후를 넘기니 사라짐.
1. 모발이 빠지는 수가 줄어들었다. 허나 아직까진 모발이 굵어졌다던가 숱이 늘어났다는 느낌은 전혀 없음
2. 성욕이 급격히 줄어들음. 하루에 발기되는 횟수도 줄어들음. 내 의지로 발기시킬려면 되긴하지만 본능적으로 발기가 되진 않음.(남성분들은 무슨 뜻인지 아시죠?)
3. 발기 강직도 하락. 정액량 감소. 정액 묽어짐 현상. (예전엔 물총처럼 나왔다면 요즘은 그냥 물처럼 질질 흐릅니다.)
4. 작년부터 늘어났던 턱수염,콧수염,구레나룻 숱이 전체적으로 연해지고 수염이 자라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듬
(약 복용전엔 하루만 면도를 안해도 꺼끌꺼끌했는데 요즘은 2.5일 정도 길러야 전 처럼 됩니다.)
5. 작년부터 늘어났던 배레나룻, 가슴털, 손등털이 많이 빠져서 이제는 몇가닥 밖에 안남았습니다.


※처음엔 성기능 부작용때문에 맨붕오고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사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피나스계열 약이 5AR 2 type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니 부작용이 올수록 제 몸이 약빨을 잘 받는 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 아닌가요?
다들 아시겠지만 DHT수치가 높을수록 수염 및 체모가 많아지고 정력에도 관여하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피나스계열 약을 먹으면 체모가 줄어들고 정력도 감퇴되는게 당연한 거겠지요.

복용후기는 매 달마다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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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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