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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반갑습니다 - 대구거주

  • 12년 전

  • 891
4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여러분들의 모발이식 후기만 읽어오다가 저와 같은 20대의 탈모환자들이 꽤 많은 것 같아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글을 쓰네요.

돌아보면 20대 초반부터 M자탈모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탈모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 계기는 대학시절 불규칙적인 생활패턴때문에 거의 이틀밤을 새다시피 하고 그 다음날 오후 샤워가 막힌 걸 보고 나서입니다. 이러다 훅가겠다 싶어서 얼마 뒤 병원에서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한 6개월쯤 복용했던 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발모효과는 느끼지 못했고 그렇다고 머리가 더 많이 빠지지도 않는 것 같아 가져간 약이 떨어질때 쯤 (저는 유학생이었습니다) 복용을 중단했구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M자가 너무 확연히 드러나고 정수리의 모발도 점점 빠지는것 같아 3개월쯤 전부터 다시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취직후 밀려드는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별다른 진전은 보이지 않네요. 탈모치료의 포인트는 꾸준함과 인내심인 것 같아 일단은 꾸준히 복용중입니다.

휴가차 한국에 들어왔는데 (직장도 해외입니다) 이번에 모발이식 상담을 받아보려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대구쪽은 아무래도 서울에 비해 옵션이 적지만 모제림, 포헤어, 더블랙정도가 인지도면에서는 눈에 띄더군요. 일단 모제림에서는 절개식 위주, 포헤어에서는 비절개식 위주로 상담을 받을 생각입니다. 혹시 대구에서 상담이나 수술을 받으신 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도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담시 다음 사항을 물어볼 예정인데, 제가 빠트린 부분이 있나요?

- 절개시 흉터의 크기
- 일회용 식모기의 사용
- 전문의 한분이 수술을 집도하시는지
- 간호사분들의 경력이나 전문성은 은 어떻게 되는지
- 기존모의 동반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수술법을 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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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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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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