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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20~30대 탈모!

  • 12년 전

  • 897
9
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저는 유전적인 탈모로 정말 군대 가기전 까지는 내가 설마 빠지겠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전역후 4년이 지난 지금. 피는 못속이는구나..라고...
(아버지가 전두부 탈모로 20대 중반부터 빠졌다고합니다)

말년때 후임놈이 머리를 잘라주면서 000병장님 앞머리 두피가 보입니다..
뭐 이새끼야 ...라고 넘겼는데
그때 확실하게 제가 인지했어야되는데

전역후 1년후 얇아진 머리카락을 보고. 안되겠다싶어....한의원을..다녔습니다.ㅠㅠ
뭐 결과는 실패죠. 뭐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긴하나 저역시 대부분 회원들과 같이 효과가 없었습니다
전역후에도 프페를 먹을까. 생각을 했지만 부작용때문에 무서워서 복용을 못했는데
3월초에 결심했죠. 그리고 인터넷 정보만 봐도 부작용 나타날 확률도 낮고 부작용 나타났을때 약물을 끊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는 말...
뭐 지금은 이제 프페랑 미녹 3주차에 접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3주동안 정말 여태까지 살아왔던 스트레스 다 받은거같습니다.
연애는 어떻게하지? 취업은 어떻게하지? 친구는 어떻게 만나지?
친척들 얼굴은 어떻게보지 ?
정말 결혼해도 난 정말 아들 낳지말아야지. 정말 이런 고민과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지.
아. 정말...이런저런 정말 잡스러운 생각들..
또 여기 사이트 들어오기전..매번 생각했지만..
뭐 어차피 빠질 머리 스트레스 받고 초조해봣자.. 안빠질껏도 아닌데
마음을 비웠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지금 가발을 쓰거나 이식을 하지 않은한
약 복용이 최선에 방법이니~ ㅋㅋㅋ 약 꾸준히 먹고 생활습관잘하고...
이래도 빠지면 뭐 ㅋㅋ이식하거나 가발해야죠 ㅋㅋㅋ
정말 이 글 끝으로 더이상 걱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 취업하는게 우선이니. 이 걱정때문에 취업도 못하면 정말 인생 낙오자 될꺼같아 정말 고민 안하기로했습니다. ㅋㅋㅋ
20대 탈모 고민 취준생 ㅋㅋ
공부하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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