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탈모에 효과있다는건 한의원이랑 두피관리실 모발이식 빼고는 다 해봤는데, 그닥 소득이 없었습니다
아직은 봐줄만 합니다만 언젠가 대머리가 되지 싶은데, 제가 이마가 벗겨진다기보단 정수리 위주로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 탈모에요. 이런 상황에서 길러서 가리기만 하면... 지금은 그나마 괜찮지만 나중가면 수챗구멍에 걸린 머릿카락들 같아서 보기 흉할거같은데, 차라리 밀고 모자를 쓰는것이 나을 듯 하네요.
근데 밀면 또 고민인게, 제가 두상이 못생긴것뿐아니라 좀 특이해요. 뒤통수에 뿔 같이 튀어나온 뼈가 두드러져서 참 뭐하네요 이게.
우리나라에선 머리 미는게 인식이 안좋고... 또 항상 모자를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게 참 걱정이네요.
ㅡㅡ
탈모 신기술 개발 전에 탈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미국이나 타 국가정도로만 관대해져도 좋으련만... 과도한 외모지상주의에 덮혀버린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에서 이걸 바라긴 힘들거같네요
슬픕니다
전 탈모약이고 뭐고 재미를 못봤지만, 님들은 부작용없이 효과 보셨음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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