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고일을하고있습니다. 요번달이마지막이네요.
어제 제주도로 가는 물건을 보낸후에 운송사에서 연락이왔습니다.(인천항에서 관계자는 운송업체 거래하던분이였습니다)
안개가 너무 많이 끼여서 출항이 불가할거라고 전화를 받은 저는 흥쾌히 그럼 현장하고 협의하에 날짜를지연할테니 그렇게 해달라고했는데.
그배가 무리해서 출항을 했더군요..
지금 여러가지 말이나오는데 참 힘드네요 아침에 배가 문제가 생겨서 지금 진도군에서 구조상태다 라는말을 들었을때는 정말로 작은일인줄알고 아 그러시냐고 알겠다고했는데
점점 문제가 심각해지니.. 회사제품이 생각나는게 아니라 거기에 탑승해 있는 고등학생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하... 맘 아픈밤입니다.. 금주하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잠이 너무 안와서 가볍게 한잔하고 잘려고합니다
그 어린애들이 무었을 잘못했나요 참 마음이아프네요
이시간. 이시간이면.. 그아이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그리고 아이가 아니더라도 거기에 탑승한 분들이 어떻게되었을지 너무 나쁜 상상만하게되네요
머리털 다 빠져도 좋으니 그아이들, 그생명들이 무사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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