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탈모인입니다.
원래 머리가 가늘고 힘이 없고 이마가 넓은 스타일이었는데 제작년부터 갑자기 이마라인이 밀리더군요.
처음 1년간은 정말 힘들었고, 미녹시딜등등도 사용해봤지만 큰 효과는 없더군요.
그러던 중 한의원을 찾게되었고, 탈모는 머리열과 관련있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의사분께서 열을 잡기위한 방법들을 여러가지 열거해주셨고 그 중 하나가 금욕이었습니다.
물론 양학에서는 자위 행위와 탈모는 상관없다라고 주장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상황에서 금욕해서 머리가 더 빠지거나 아님 다른 잃을것이 없으니 금욕을 하였습니다.
올해 6월이 되면, 정확히 만 1년 금욕 생활인데요 (몽정은 제외) 다른 어떠한 치료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머리카락 상태가 탈모가 없던 20대 시절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하루에 한번 30분이라도 머리에 땀이 살짝 나도록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였고, 꾸준히 오메가3를 먹은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금욕이라는것이 쉽지 않은것이지만 첫 한달까지가 고비였고 그 이후에는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떠올리며 꾹 참았습니다. 아직 탈모 완치라고 할 수는 없고, 또한 금욕이 절대적으로 탈모 증상 완화에
기여했는지 확언 할 수는 없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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