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정수리 2400모 절개식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뒤에 떼어낸곳도 깨끗하게 잘됐고, 정수리부분도 수술 당일 치고 엄청나게 깨끗하게 잘 된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분들 사진보면 새로 심은 자리가 빨갛기도 하고 그런데 전 거의 수술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깨끗합니다.
그건 그렇고 어쨌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게 머리가 나중에 1년뒤에도 완전 정상인처럼 빽빽한 밀도는 아닐거라고 하셨습니다. 무조건 빡빡한 밀도로 수술하면 원래 멀쩡히 살아있는 옆에 가는 머리와 같이 경쟁하다가 오히려 적응못하고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기존의 가는 머리들도 같이 살려주면서 이식하는방법이 맞는거라면서 그러셔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쨌뜬 제가 걱정되는건 지금 당장은 정수리 수술한 부분이 약간 휑~하게 보이더라고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모발이식할때 머리를 어느정도 길이를 자른다음에 하기때문에 볼륨감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옆머리들은 긴데 수술한 부분은 머리카락이 짧으니까요.
원래 이게 맞는거겠죠? 이 이식한 머리가 2주뒤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3~4달뒤에 주변머리까지 동반탈락한후 다시 10개월~1년정도 지나야 확실하게 알 수있는게 맞겠죵??
너무 답정너 느낌이긴한대 그래도 살짝 불안해서 고수분들께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ㅠ
원래 수술한 직후에는 그냥 모낭의 밀도만 보는거고 그게 정상인처럼 빡빡하고 그런건 아니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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