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신입회원입니다........ㅜㅜ
21살 군대 입대전까지는 그래도 숱이 엄청 많은 편도 아니지만... 어디서 숱없다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하고 자신이 없지도 않았었는데..
이게왠걸.. 군대를 다녀온후 머리를 길럿는데..처음에 이상하게.. 아무리 머리를 길러도 다른사람은 장발인데
전 계속 군인그상태의 머리인 겁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때까지도 머리가 엄청빠졋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ㅜㅜ 머리를 다 기르고보니.. 앞머리가 없는겁니다.. ㅜㅜㅜㅜㅜㅜㅜ이 젊은나이에..
군대에서 항상 머리가 짧다보니 머리가 빠지고 있었다는것도 몰랐습니다.. 휴..
탈모를 부정하고 싶었던건지.. 그래도 병원한번 찾지않았지만.. 점점빠지고 휑해지는 제모습이 너무 싫어 병원을 찾아서.. 프로페시아 카피약 헤어페시아?? 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렇게 1년 6개월을 복용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는것 같고..
잘 서지않는 느낌이 들어...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중단후 5개월이 지났는데 머리가 점점더 없어지는 마음에.. 제대로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이 정답이란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아직 남아있던 헤어페시아와 미녹시딜을 구입해 다시 알아보고있습니다.. 퓨레드2라는 흑채도 주문해놓은 상태구요..
하... 진짜 젊은나이에 탈모가 오니 자신도 없고 나가기도 싫고.. 가족들도 제마음 아무도 모릅니다..ㅜㅜ
머리가 빠져서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봐도 "뭐가그러냐 별로 심하지도 않구만" 이런말들만 하고;;
그래도 대다모에와서 글도 읽어보고.. 하니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힘이생기네요..
발모는 힘들다고 하지만.. 믿어보고싶습니다... ㅜㅜ 적어도 여기서 더빠지진 않아야겠죠?
다같이 힘내보아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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