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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유전성 탈모가 형제중 한명한테만 발생하기도 하는군요...

  • 12년 전

  • 1,224
3
후 죽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제가 어린시절 기억이 날 때부터 대머리셨고

저희 아버지도 50넘어가시면서 급격하게 탈모가 진행되어서 지금은 누가봐도 대머리입니다.

게다가 저희 외삼촌 두분 모두 탈모로 굉장히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가발 썼다가 심었다가...

그래서 저랑 형이랑 학생때부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탈모가 오지 않게 하려고 블랙푸드는 진짜 안 먹어본게 없을정도로 먹어 봤습니다.

그래도 결국 20대 후반이 되니 저는 탈모가 오긴 하더군요... 지금은 병원에서 프로페시아만 처방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저희 형은 전혀 탈모가 오질 않더군요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형 머릴 볼때마다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같이 탈모면 유전이려니 싶어서 억울하지라도 않지.. 도대체 신이란 놈이 있으면 왜 나만 이렇게 괴롭히는지 묻고 싶을 지경입니다. 형은 저보다 피부도 좋고 키도 큽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굉장히 열등감에 찌들어 살았는데, 그래도 형이 굉장히 절 잘 챙겨주고 착해서 그럭저럭 잘 지내왔습니다만, 이제는 형이라는 존재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울화가 치밀고 짜증이 나더군요..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탈모가 컴플렉스라 어느 친구한테라도 이런걸 솔직히 말을 못해봤는데.. 이런곳에서라도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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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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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