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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조금 황당했던 경험...

  • 12년 전

  • 899
11
사춘기가 지나고부터 머리가 가늘고 전체적으로 숱이 별로 없습니다.
거기다 2~3년 전 부터는 본격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듯 느껴지구요.(현재 만29세입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일을 마친 후 미용실을 가려고 다시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로 잘 말린 후
바로 미용실을 갔습니다.
(당연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습니다. 샴푸는 지식이 부족해서 에스따르 탈모용으로 쓰고 있구요.)
나름 컷트 2만원짜리로 저가 미용실은 아니었는데 여자스탭분이 머리를 만지다가 하는 소리가
"탈모가 있으시면 머리를 자주 감으세요. 자주 안감으시니까 이렇게 냄새가 나잖아요"
순간 화도 나도 당황스럽고 이게 손님한테 할 말인가? 싶은데 부끄러워서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네"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화라도 낼 걸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최소한 점장에게 주의는 줬어야 하는데;;
나이도 저보다 네다섯살은 어려뵈는데 머리를 안 감고 간 것도 아니고 감고 말리자마자 간 건데
샴푸냄새를 머리냄새로 잘못 맡은건지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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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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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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