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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 12년 전

  • 849
7
나이는 30대 중반에 남성입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3년전부터는 가발을
착용했었습니다... 착용하고 얼마안되어 여자친구가 생겼고 참좋았습니다. 몇년만에
생긴 여친이었으니까요.. 몇개월정도 지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왠지 진실되지못한
거같아.. 고백을 했습니다. 여기 글올리신분들보니 고백하고 이해를 많이 해주시는
여자분들을 많이들 만나시던데... 전 그렇지를 못했네요.. 이해는 고사하고 거짓말했다
고 저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다고 헤어졌습니다... 이때부터 제 생각들도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예전에만에도 학교 선배나 친구놈들이 농담삼아 놀리는것들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는데.. 화도 많이 나서 말다툼도 하고 연락도 안하게 되더군요.. 결국엔 모발도 안
쓰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도 하나둘 멀리하게되고 우울증까지 얻게되
었습니다.. 거의1년을 막살아왔네요... 술에 담배에 쩌들어 살았습니다.. 탈모도 그때문
인지 엄청 진행되었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어느순간 제 자신을 보니 부모님께 짜증을
부리고있는 못난 놈이 되어있더군요... 참못난놈이 되어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적금도 만기 시기가 되고 연휴도 있고해서 절게모발이식을 했네요...
겁도나고 긴장도 많이 했지만 약물치료랑 병행해서 하고있습니다..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
네요...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준거 같네요.. 여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제 주위 사람들 앞
에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네요^^; 이렇게 글을 써본게 몇년만인지... 서두없이 막쓴
거같네요 우리 다같이 힘내서 살아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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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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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