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모자를 쓰게 된 계기는
어느 순간 마음속에 모자를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모자 하나를 구매해서 쓰고 다녔습니다.
모자를 써보니 마음속으로 괸찮은거 같다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계속 쓰고 다녔습니다.
계속 쓰고 다니다 보니 어느날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벗으려고 해도 쓰고 다니던 습관이 있어서
벗어지질 않더군요
마음속으로 처음부터 쓰지 말걸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벗고 싶으면 벗으면 되자나 그렇게 쉬운건데
그땐 벗을까 말까 왜 갈등 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모자 안쓰고 다니는데 제 방 옷걸이에 모자 3개가 걸려 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모자 하나 달라고 해서
생각좀 해본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자신이 초라해지더군요
주면 행복해지는데 왜 그걸 아까운 마음 인지 왜 줄까 말까 고민했는지 제 마음 속에 속좁은 마음이 많이 있나봐요
뭔가를 주면 행복해지는다는걸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으면 간단한 일인데
여하튼;;; 모자를 주고 제방 옷걸이에 모자 2개가 걸려 있습니다.
다음번엔 누군가 모자가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주도록 하겠습니다.
모자는 쓰고 싶으면 쓰고 쓰기 싫으면 안쓰는게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같습니다.
마치 밖에 나갔는데 추워서 집에 다시들어와서 외투 꺼네서 입고 나가자나요 그러고 더워지면.집에가서 외투벗고 오는것 처럼 정말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을때 쓰는게 가장 행복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앞으로 안쓸거 같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합니다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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