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젊었을 때는 탈모보다는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걱정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삼십에 결혼을 한 후부터는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점점 늘어가고
이런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는 잘 얘기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30대 초반에 그 많던 머리카락이 어느날 세수대야를 거의 덮을 정도로 한번에 뭉터기로 빠지더군요.
이때부터 모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관리라 해봐야 머리카락에 좋다는 음식(콩 종류 등)을 먹고, 비누로 세척하던 것을 샴프로 바꾸는 정도였습니다.
그 정도로도 심한 탈모 증세는 없어지고 서서히 아주 서서히 진행은 되고 있었습니다.
그다가 2011년 쯤 또 직무에 시달리다가 보니까/ 어느날 아내가 뒷머리 부분이 너무 허옇게 보인다고
얘기하길래 거울을 보니까 정말 지름 5센티미터 정도로 훤하더군요/
그 후로 별다른 조치 없이 뭔가 해야겠구나 생각만 하면서 지금까지 왔고, 오늘 대다모란 모임이 알게 되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탈모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 많지만, 정확한 정보를 접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앞으로 제 경험을 있는 그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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