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프로스카를 쪼개어가며 복용하기 시작했고
몇 년 뒤 두타가 나오자 인도산 카피약을 주문해서 몇 년을 먹었습니다.
두타 카피에 대한 정보는 사실 여기에서 대부분 얻었고요..
그 당시엔 머리에 기름기가 없어지고 머리카락 빠지던 게 상당히 줄었었는데
대신에 우울증 비슷한게 찾아오더군요..
덕분에 우울증 약도 좀 먹었죠.
지금은 아보다트와 프로스카 카피약을 먹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두 번 아보다트를 먹고 다른 날에 프로스카 쪼갠 것을 먹는 식입니다.
브레인 포그와 간수치에 대한 글을 읽고 처음으로 부작용이 걱정되어 아보다트를 매일 먹는 것보다
조금이나마 나을 것 같아서요. 다만 이게 도움이 될지 의학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녹시딜 폼을 1년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은 정수리쪽엔 별 효과가 없다는 말을 듣고 앞머리쪽 M자 경계 부분에 주로 쓰고 정수리 부분은 약간만
사용했는데 처음 한두 달은 이마쪽에 솜털이 많이 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외로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계속 사용했는데
지금은 그런 솜털이 난다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더 이상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는 거죠.
예전에 정말 잔털이 났던 게 맞던가 싶기도 하구요..
1달분 1캔을 3주 정도면 다 쓰니까 정량보다 조금 더 많이 쓰는 셈인데
이거 계속 써야 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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