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보다트로 넘어갈까말까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걸 보면 프로페시아도 초창기에 어땠을지 알만하네요
프로페시아 출시된지가 제가 알기론 15년이 넘은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민머리 되신 어른들도 15년전에는 청년층 이셨을텐데...
탈모약이 국내에 들어온지 15년이나 됐는데 왜 안드시고 자꾸 민간요법으로 빠졌을지..
그거에 비해 요즘 20대들은
옛날 어른들이랑 다르게 누가봐도 탈모가 아닌것처럼 보이는 초기부터 약물치료를 하고
참 그때에비해 현명하고 똑똑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거든요
민머리 되신 아저씨들 앞에서 초기탈모인 제가 약먹고 있다고 하면
그거 성기능 불능되는거라고 먹지말라고 하시는 아저씨들이 많았던걸로 보면
분명히 성기능 걱정때문에 안드셨을가능성이 농후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들이 프로페시아 드실까말까 고민했을시기가.. 프로페시아 완전 출시 극초기 상태였고..
지금 우리세대로 따지면 한국 식약처 승인받은지 4년 좀 넘은
걸음마수준의 아보다트를 대하는 우리의 시선과 비슷할꺼같아요..
프로페시아는 15년이 된만큼 이젠... 20대라면 순응도가 높아져 비교적 쉽게 시작하긴하는데
아보다트는 아직 5년도 안되서그런가 많이들 겁내시는거같아요..
그걸보면.. 옛날사람이라 현명하지 못하고 요즘 친구들은 참 현명하구나 라고 생각한
제 생각이 좀 짧았던거같고 ㅋㅋ
이 아보다트도 10년 임상결과가 쌓이고 그러다보면 15년뒤에는 지금의
프로페시아 만큼의 약물순응도까진 올라오진않을까.....하는 그냥 막연한 생각을해봤습니다..
물론 미FDA승인;; 요게 결정타였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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