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모발이 얇고.. 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들 다하는 왁스, 젤..
거의 전혀 해보질 못했었고, 원래부터도 거의 머리 손질도 안하고 그렇게 미용에도 신겨을 잘안썼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부터 뒷자리 친구들이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별명이 잠깐 숱없는사나이일때도 있었죠; 그래도 나는 원래 숱이 없는거니까 탈모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방심(?)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나이 31...지금은 누가 봐도 미용실에서도
탈모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랍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관리를 받든 약을 먹든 해야하는데,
유일하게 하는게 단지 샴푸하나 골라 쓰는것 뿐이네요.. 직업관계상 술도 많이 먹고...그나마
담배는 지금 끊은지 1년반이 지나가고 있는데...휴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원래 숱이 없었고, 머리를 감아봐도 머리카락이 10개도 안빠지고...
평소에도 잘 안빠지는것 같은데... 어느새 머리숱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한번은 관리하는곳에 가서 두피 사진을 찍었는데 그냥 탈모와 원형탈모가 같이 왔다는데...
이런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래도 큰돈은 아니지만 나름 20대 초반에 관리센터에 몇달 다녔었습니다... 답이 없더라도; 그냥 푸념이라도 해보는식으로 글 몇자 적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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