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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4년의 고민 용기내어 모발이식을 하려고 합니다.

  • 12년 전

  • 664
2
시간이 정말 훌쩍 가버렸네요.
취업으로 고민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탈모가 시작되더니 4년이 지난 지금은 옆머리가 거의 없습니다.
다행히 직장은 잘 잡아서 걱정없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참 머리없는 외모때문에 변변한 선자리 하나 들어오지
않는 저의 처지가 한때는 처량했다가 이젠 그러려니 해지내요.
하지만 이제 겨우 30초반인데 60세 가까운 상사님과 동급으로 취급되는게 정말 짜증나고
미래도 걱정되고 해서 모발이식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은 머리이식이 잘 되는 것보다는 절개수술하는데 통증과 수술 자체가 겁이 많이 나고 몇번이나 해야하는 것인지 등이 더 궁금합니다.
후기보면 하나같이 한번에 잘 되었다고 올리는데 실제하는지도 약간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암튼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이번에 모발이식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전화를 통해서 몇개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중인데 직접 내원해야 자세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자체도 부끄러운데 수술하러 찾아다니는 것은 더 부끄럽네요.
이겨내고 좋은 선생님 만나 탈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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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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