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합약 먹고있는 청년입니다. 글(기억력감퇴) 을 얼마전 올렸는데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20대 청년이며, M자 탈모 및 전체 숱이 적어지는 탈모가있었습니다.
프카 하나만으로는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없어서
1년전, 울산 위치한 약국에서 조합약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
먹으면서도 여러 부작용 및 후기, 효과에 대해 듣고 보고 하였지만, 일단 효과를 내기 위해 먹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정말 효과는 좋았습니다. 2개월에 한번씩 찾아가는 미용실 누나가 '어떻게 관리했길래 머리가 많이 났냐'라고 물을 정도였으니까요.
문제는 최근부터,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큽니다. 다름아닌, '기억력 감퇴'
혹시나 해서 질문을 올리니 , 저뿐 아니라 프페의 부작용 중에 '브레인 포그'라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언젠가부터 총명했던 기억력이 무뎌지거나, 깜빡깜빡하고, '멍~떼리는 순간들이 잦아지고, 행동이 좀 굼뜨며,
화술에 자신있었던 제게 어휘력 또한 조금씩 굼뜨는 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였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같은 부작용에 대한 상당 사례를 접하고 후기를 보니, 솔직히 지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 조합약(혹은 프페)떄문이라고만 하기엔 그 외 많은 요소를 배제한 판단이긴 하지만,
1년간 복용해온 이 약물에 의한 부작용을 생각안 할수가 없네요..
지금의 가장큰 고민은
대체 이 약을 끊으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막연함겠지요..
최근, TV에서 발모차, 효소팩을 본 후 , 집에서 '숙성'시키고 있는데, 혹시 이걸로 효과를 보고 계신분 있으신지요?.(TV에서는 프페 그 이상의 효과였습니다..;)
더불어, 스마트프렙2 이 라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좀 알아보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 혹시 아시는분들도 좀 여쭙고싶네요..
당장 대안없이 끊을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프페/프카를 먹든, 조합약을 먹든 아무튼 약을 끊어야만 제가 겪고 있는 여러 부작용(기억력감퇴, 피로감 등등)에서 벗어날거란 생각이 드네요...
복용 약이 아닌 여러 자연적인 요법,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새로운 방법으로 효과를 보셨거나, 그 후 약을 아예 안드시고 극복하신분들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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