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돌이켜보면 근...15~20년을 탈모로 고민하면서, 그리고 관리하면서 느꼈던 사항들을 정리해보자면,
1. 샴푸의 중요성
본인에 맞는 샴푸가 중요함. 광고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본인 머리에 맞는 샴푸가 최고인듯.
그리고 샴푸는 하나만 쓰면 내성?이 생겨서 안되므로 두개 이상의 샴푸를 돌아가며 써줘야 함. 내 경우에는 지성두피용 한방샴푸(인기많은거)를 main으로 쓰면서 2번째 샴푸할때는 천연샴푸(수입품)을 사용함.
머리 말릴때는 비벼 말리는게 아닌 찍어 말리기.
그리고 샴푸할때 정수리부분부터 지압하면서 마사지도 함께. 일일2회 샴푸하는데 10분씩 소요되는 것 같음.
2. 드라이의 중요성
최소 10분 이상은 자연건조 이후에 드리아를 하는데,약간 거리를 두고 말려야 함.
그렇지 않으면 머리카락 결이 망가지고 쉽게 떡이 진다고 해야하나...
이건 정말 중요하다고 봄. 머리카락을 말린다기 보다는 두피를 말려야 하고,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건조시켜줘야 함.
3. 두피건강의 중요성
이것은 음식물과 관련이 매우 높음.
기름진 음식 (라면, 짜장면)을 먹으면 다음날 바로 개기름이 흐르고, 곧 머리 떡짐. 그리고 두피가 막힌다는 기분이 들어 머리카락도 얇아짐을 느낄 수 있음
4. 술,담배의 유해성
확실한건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그날은 머리가 많이 빠짐.
최근 2주 안폈더니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현저히 줄어듬.
술의 경우에는 몸에 열을 내는 소주, 양주, 폭탄주의 경우는 머리에 열이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날 머리가 푸석하다고 해야할까...그리고 머리에 힘이 하나도 없음. 현미경응로 1000배 확대해서 본다면 매끈한 나무가 아닌, 물에 썪어 문드러진 나무와 같은 머리카락 결일것으로 생각됨 ^^
5. 가끔은 땀으로 노폐물을 빼줘야 두피가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음.
겨울철이나 건조한 봄철에 도피가 건조하기도 하고, 뭔가 안좋음. 이럴때 땀을 흠뻑나게 운동하거나 하면 도피도 살아나고 따라서 머리결도 좋아짐을 느낌. 원래 하는일이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이라, 일을 열심히 할때는 머리결이 좋아짐 ^^
6. 체중과의 연관성
체중이 많이 늘었을때는 숱도 줄고, 머리결도 안좋음.
체중을 줄였을때는 숱도 늘고, 튼튼하고 머리켤도 좋아짐. 이건 확실히 느낀 사항임.
결론은 운동을 해서 땀을 빼서 어느정도 기름진 지방질을 빼야 머리에도 좋다는 것임.
7. 잠을 많이 자야함.
이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됨.
잠을 안자고 밤 1시 이후 넘겨서 자게 되면, 그 이후 2~3일 동안은 머리상태 개판되고, 머리도 많이 빠지게 됨.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잔 시기에는 빠지는 머리수도 적고, 머리카락에 힘도 생김.
위 사항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주관적으로 느낀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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