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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FUCK 탈모

  • 12년 전

  • 753
1
진짜 Fuck 탈모!!

모든 정신이 머리로 쏠리는 이 기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부터 저는 M자 탈모를 가립니다. 자는 곳이 집이라도 가족에게 까지 보이기가 부끄럽습니다.
밖에 나가도 항상 모자를 챙기며 거울을 보기 싫으면서도 하루에 수없이 보게 됩니다.
바람도 싫고, 물은 더 싫고... 너무 타보고 싶은 웨이크보드도 못 타고 있습니다. 스노보드도 머리 휘날리며 타보고 싶어도 못하고..
하는 모든것엔 자신감을 잃어가는 기분입니다. 요새 목소리는 개미만해서 제가 제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 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싫고 사람들이 다 내 머릴 처다보고 웃는거 같아 요새는 친구들도 만나지 않습니다. 성격이 이상하게 변하는 기분도 드네요.. 이러다 친구도 다 잃는건 아닌지.. 안그래도 많이 없는데..
차라리 나이라도 더 먹었으면 덜 어색할텐데, 어중간한 나이에 탈모라 더 보기 싫은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아 저보다 젊으시고 탈모도 더 심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활할까... 나만 이런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 머리가 뭐길래... 혹시 예전의 중국의 왕도 탈모가 있어서.. 그 컴플렉스 때문에 모든 남자들에게 변발을 시켰을까요? 저도 왕이였으면 모든 남자들을 빡빡이로 만들었을지도 ㅋㅋㅋ

아 등업하고 싶어서 글을 적기 시작하다 갑자기 하소연을 한 기분.. 이쯤하죠. ㅋ
모두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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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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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