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탈모인거같다 라고 하기엔 탈모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거 같아요
여기분들보면 머리숱 풍성하시고 모발도 두꺼운데
M자탈모 걱정에 예방차원에서 약 복용하시는 분도 계시는거 같고
전체적으로 숱이 없고 탈모가 많이 진행되서 약을 드시는 분도 계시는 거 같은데요
저같은 케이스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전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없는편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모발이 가늘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서 축쳐지고
태어나서 염색 한번도 안했는데 엄청 푸석푸석한 느낌이랄까, 머리감고나면 모발이 수분을 잡고 있지 못하고
금방 푸석해져요...모발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제 나이대중에 탈모때문에 저보다 숱 적은 사람은 봤어도 저처럼 모발에 힘이 없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는정도..워낙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서 쳐지니까 조금만 머리가 길어도 왁스바르고 스프레이 뿌려도 멋도 안나고 머리길러본적이 없네요. 항상 미용실가면 짧게 쳐달라고 할뿐 ㅋㅋㅋ
게다가 새치도 있고 뒷머리조차도 가늘어서 모발이식도 못할거 같아요 그야말로 저주받은 모발 ㅠㅠ
아무래도 어렸을때 땡볕에서 축구를 많이해서 피부가 많이 탔는데 자외선이 모발에도 악영향을 준거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초,중고등학교때 겉멋들어서 스프레이 뿌리고 드라이 가까이대고 말리면서 머리 세워보고 이러면서 가속화된것 같구요 ㅋ
남들처럼 튼튼한 모발을 갖고 싶어서 약 먹는것 말고는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해봤는데 효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에요..탈모에 좋다는 대표적 샴푸인 려, 댕기머리, 녹차실감, 르네휘테르 다 써봤지만 무용지물..검은콩도 몇개월동안 갈아서 먹어보고, 비오틴도 사먹어보고, 토닉도 사서 뿌려봤지만 역시 무용지물...
결국 조만간 병원을 가긴 할텐데 별 기대는 안합니다 ㅋ 현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전문의의 의견을 듣는 정도로 가보려구요. 원래 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역시 탈모에 관한 글은 신세한탄글이 될수밖에 없군요 ㅋㅋㅋ
여자친구도 없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결혼은 제대로 할수 있을런지 ㅋ
하루빨리 탈모극복의 길이 열리면 좋겠네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